“임인년 무인 출신 장수 대권 장악”…명리학으로 본 대권후보와 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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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무인 출신 장수 대권 장악”…명리학으로 본 대권후보와 국운
  • 정리=박철성 대기자·칼럼니스트
  • 승인 2022.01.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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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도사 단원, 올해 후반 코로나19 안정기…번영·상생·미래 성장기반 구축 원년
흑호(黑虎). 고려불화(高麗佛畫)로 명성을 떨친 정성문 화백 작품. 정 화백은 2010년 제25회, 2013년 제27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우수입상 경력을 지닌 화가다.
당대 명리학계 대가로 꼽히는 ‘경주도사 단원(丹垣)’의 도움말로 임인년(壬寅年) 국운(國運)을 짚어봅니다. 경주도사 단원은 국내 역술계의 전설로 꼽히는 ‘부산도사 제산(霽山)’ 박재현(朴宰顯·1935~2000년) 선생의 수제자입니다. 제산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과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자문역할을 했습니다. 제산은 헬기를 타고 포항제철의 용광로 위치와 방향을 잡았습니다. 실제 그는 1978년 부산 정효주 유괴 사건의 해결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실화 영화 극비수사>로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임인년(壬寅年) 국운(國運) 풀이는 명리학(命理學)에 기인했음을 밝힙니다. <편집자 주>
경주도사 단원(丹垣)은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 자체가 흑호(黑虎)”라면서 “무인(武人) 출신 장수가 대권을 차지하는 형국의 국운(國運)”이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단원은 “올해 개혁과 참신한 변화의 흐름을 맞게 된다”면서 “도약의 뿌리를 내리는 원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해’다. 이는 연도·날짜·시간을 계산하는 전통 역법(曆法)인 60갑자(甲子)가 근거다. 임(壬)은 우주 만물을 이루는 5가지 원소인 오행(五行八卦) 중 수(水), 즉 물에 해당한다. 또 5가지 방위를 뜻하는 오방(五方) 중에선 북쪽을 상징한다. 동서남북의 방위에 중앙이 더해진 오방(五方)에는 각기 정해진 색상이 있다. 오방(五方)에서 북쪽은 흑(黑)색이다. 또 열두 동물 중 임인년(壬寅年)의 인(寅)은 호랑이를 지칭한다. 그래서 검은 호랑이, 흑호(黑虎) 해라는 것이다. 임인년(壬寅年)은 육십갑자 중 서른아홉 번째에 해당한다. 인(寅)이 들어가는 호랑이해는 12년마다 돌아온다. 이때 오방(五方)색이 더해져 2034년은 청호(靑虎), 그 다음은 적호(赤虎), 황호(黃虎), 백호(白虎)가 된다. 또한 인(寅)은 12절기의 첫 번째다. 이는 초봄을 뜻한다. 인(寅)은 만물을 생동케 하는 첫 양기(陽氣)다. 대지도 숨 쉬고 기지개를 켠다. 양기는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인(寅)은 생기의 원천이다. 해(亥)·자(子)·축(丑)년의 지난 시기는 음의 기운이 강했다. 냉동고를 방불케 했다. 그런 기운은 사라졌다. 이제 초봄의 양기(陽氣)가 작용한다. 태동의 맥박이 뛰겠다.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동북아에 위치했다. 오행(五行八字)으로 볼 때 동방(東方)의 갑목(甲木)은 대림목(大树木)이다. 대림목은 곧고 반듯하게 자란 금강송(金剛松)을 뜻한다. 임인년(壬寅年)의 인(寅·호랑이)이 갑목(甲木·큰 나무), 즉 금강송의 뿌리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임인년 대한민국에는 개혁과 참신한 변화의 흐름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도약의 뿌리를 탄탄히 내리는 원년이라는 의미다.
경주도사 단원(丹垣)은 “임인년(壬寅年), 대한민국 자체가 흑호(黑虎)”라고 말했다.
임인년 최고 핫이슈는 대통령선거다. 지금도 대권을 향해 후보들 간 자웅 겨루기가 뜨겁다. 임인년엔 흑호(黑虎)가 출현한다. 그런데 검은 호랑이는 조용하고 느긋한 동물이다. 하지만 호랑이가 일단 타깃을 정조준하면 전광석화다. 뜻을 성취하는 기질이 어떤 동물보다 드세다. 경주도사 단원은 “대권 도전이 있는 올해 검은호랑이 같은 인물이 국운(國運)의 흐름과 맞물려 기운이 작동될 것”이라면서 “현재 등락이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대권 지지율은 무의미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올해 대권은 표변(豹變)하는 흑호(黑虎)를 보는 듯 하다”면서 “결전의 순간 민심이 요동치고 대권의 성패가 결정되는 판세”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대한민국 자체가 흑호”라면서 “따라서 어떤 누구에게도 쉽사리 선장 자리를 허락지 않을 것”이라며 “풍랑(風浪) 한복판에서도 방향키를 놓지 않는 역사적 사명감이 투철한 후보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인년 대권은 현장에서 진두지휘,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무인(武人) 출신 장수가 승리하는 형국으로 귀결될 것”이라면서 “임인년의 임수(壬水)는 9번째 별이다. 하늘은 먹구름·폭풍우를 뜻하는 천간(天干)의 기운이고 땅은 바다·도도히 흐르는 큰 강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대권 감당해낼 수 있는 운명 구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타고난 사주팔자의 태어난 날 일진(日辰)의 일간(日干)이 을목(乙木)이다. 을목(乙木)은 사막의 선인장에 비유된다. 을목은 아무리 척박한 땅에서도 그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뿌리내리는 근성과 끈기를 지녔다.

이재명 후보는 편인격(偏印格). 즉 기획력·순발력ㆍ창의성이 뛰어나다. 파격적인 행보를 소화해내는 원천이다. 편인격은 두뇌가 우수하다. 특히 현실 적응과 응용 대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재명 후보는 태어난 날 일진(日辰)이 을유(乙酉)일이다. 을유(乙酉)는 유금(酉金)이라는 편관(偏官)에 본인의 을목(乙木)이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권력에 대한 성취 의지를 누구보다도 강하게 타고났다. 아쉬움이라면 천간(天干)에 금(金) 기운이 없다는 것이다. 명리학에서는 을목(乙木)의 나무에서 금(金)은 자식과 직위(職位)·관복(冠服)을 의미한다. 이재명 후보의 사주는 천간(天干)에 금기운(金氣運)이 없으려니와 금기운(金氣運) 자체가 덕(德)이 부족한 명조(命造)이다. 이 경우 급조된 무리수를 둘 수도 있다. 지나친 집착으로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점 절대 간과해선 안 된다. 하지만 사력을 다하는 집중력과 자력으로 관직을 성취해내는 이재명 후보의 저력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사주조견표. [경주도사 단원 제공]
여기에 이재명 후보는 을목(乙木)의 겨울 태생이다. 겨울은 춥다. 그래서 화(火)의 조후용신(調候用神)이 절실하다. 조후용신(調候用神)은 사주의 생일(生日礼物)과 생월기후(生月氣候)와의 오행(八字五行) 관계를 온열(溫熱)과 수기(水氣)로 조정하는 신이다. 의학적으로도 인체는 온기(溫氣)와 수기(水氣)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건강한 평균 체온이 36.5도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재명 후보는 40세부터였다. 따뜻한 남방(南方城市)인 화(火) 기운의 대운(大運)이 들어왔다. 대운(大運)은 50세부터 정점을 누리는 기운으로 작동됐다. 이재명 후보가 승승장구(乘勝長驅) 관운(官運)의 대운을 누리는 것도 명리학적으로 조후(調候) 기운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 조후는 화(火)의 기운이 중요하다. 화(火) 기운이 너무 가열되면 부작용을 유발한다. 실제 화(禍)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럴 땐 갑자기 토(土)의 기운이 강해지는 현상이 나온다.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사물 상호관계에서 토(土)는 수(水)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화수(火水)의 조화가 깨질 수 있다. 명리학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운명구조는 토극수(土剋水)가 탐재괴인(貪財壞印)으로 급변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탐재괴인(貪財壞印)은 ‘재물을 탐하면 명예가 무너진다’는 뜻이다. 옛 의학서는 토극수(土剋水)를 몸의 생리적 관계에 결부시켰다. 토(土)는 비위(肠胃), 수(水)는 신(腎)을 뜻한다. 비토(脾土)의 역할은 중요하다. 비토(脾土)는 신수(腎水)의 기능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신장(腎臟)의 건강한 생리적 기능이 유지된다’고 했다. 운명도 마찬가지다. 또 이재명 후보는 화(火)의 기운이 과(過)하다. 지금이 화생토(火生土)에서 토생금(土生金)으로 이어지는 시점이다. 일진(日辰)에 자리하고 있는 유금(酉金)의 기세가 강하다. 즉 편관칠살(偏官七煞)이다. 이 시기는 스스로 극하고 해치는 상황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는 남다른 강인함 때문이다. 명리학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능히 대권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운명구조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에겐 2022년 양력 1월(2021년 음력 12월) 신축(辛丑)월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때 타고난 을목(乙木)이 신금(辛金)을 만나는 형국이다. 신금(辛金)은 을목(乙木)인 나무가 가장 꺼리고 두려워하는 존재다. 즉 임인년 양력 1월 마치 가을 추상(秋霜)같은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는 훈풍(薰風)이 필요하겠다. 가을의 찬 서릿발을 어떻게 감싸느냐가 관건이다. 명리학적으로 이 시기를 잘 극복할 달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운명구조는 인(印)의 기운을 북돋아야 한다. 이 또한 중요하다. 그렇게 꾸준히 직진하면 대권까지도 무난한 운명구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
윤석열 후보는 태어난 날의 일간(日干)이 경금(庚金)이다. 월지(月支)는 자수(子水·쥐)이다. 이를 명리학적으로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이라고 한다.

금수상관(金水傷官)의 특성은 냉철하고 치밀하다. 윤석열 후보가 초지일관 올곧고 강직한 품성인 것도 금수상관으로 타고났기 때문이다. 명리학적으로 이 사주의 특성은 세상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고 뜨거운 눈물도 흘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금수상관격은 원칙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끝까지 지켜나가는 기개가 충만하다. 간혹 지나칠 정도로 정의적이고 선공후사(先公後私)의 길도 고집한다. 이로 인해 오해와 비방·구설, 심하게는 핍박받는 운명의 소치(造成)도 타고났다. 윤석열 후보는 한겨울 경금(庚金)의 철강석(鐵鋼石)을 품고 태어났다. 그런데도 조후용신(調候用神)인 화(火)의 대운 중심에 서 있다. 앞서 설명했듯 조후용신은 생일(做生日)과 생월기후(生月氣候)와의 오행(五行八卦) 관계다. 즉 온열(溫熱)과 수기(水氣)로 계절의 변화를 조절하는 신(神)이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일간(日干)이 겨울 태생이다. 그런데 차가운 금(金)의 기운이 화(火) 기운(氣運)을 만났다. 꽁꽁 얼어 있다가 온기가 충만해진다는 얘기다. 이는 직책과 주도권을 쥐는 최고시기로 풀이된다. 윤석열 후보는 57세부터 갑오(甲午)라는 목화(木火) 기운의 대운(大運) 정점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사주조견표. [경주도사 단원 제공]
흔히 사주팔자(四柱八字格局)라고 말한다. 하지만 좀 더 정확히는 사주명리(四柱命理)가 옳다. 특히 여기서 타고난 사주(四柱), 원명(元命)을 주목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의 일진(日辰), 즉 태어난 날이 진일(辰日·용)이다. 윤석열 후보는 진(辰)이 자(子)라는 쥐를 만났다. 여기에 11월이라는 자월(子月)에 태어났다. 쥐는 자수(子水)라고 한다. 명리학적으로 물의 기운으로 본다. 이렇게 윤석열 후보에겐 두 물의 기운이 합쳤다. 거대한 물기운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진(辰·용)의 기운이 더해졌다. 이쯤 되면 승천(昇天)은 윤석열 후보의 선택사항이라고까지 풀이된다. 윤석열 후보는 임인년의 임수(壬水)가 뜻하는 거대한 비구름이자 크나큰 폭풍우를 만나는 운세다. 여기에 양력 2월이 임인(壬寅) 달의 임수(壬水)가 더해지니 큰 비구름에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형국이다. 이는 진(辰·용)이 학수고대하는 환경이다. 이어지는 윤석열 후보 운세는 더운 눈길을 끈다. 진(辰·용)의 승천 이후 양력 3월인 계묘(癸卯)월에 내리는 비는 춘우(楚笛)이다. 이때 계수(癸水)가 단비 되어 소리 없이 대지를 적시는 기운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후보는 경진(庚辰)일에 태어났다. 괴강살(魁剛殺)을 지녔다. 명리학(命理學)은 사주(四柱), 네 기둥 어디에 경진(庚辰)이 붙어도 괴강살(魁剛殺)로 친다. 그런데 이때도 일주(日柱)를 중시한다. 윤석열 후보의 일주(日柱)가 바로 경진(庚辰)이다. 괴강살은 모든 신살(神殺) 중 극에서 극으로 작용한다. 특징상 뭇사람을 제압해낸다. 윤석열 후보는 괴강일(魁剛日) 태생이다. 따라서 2022년 양력 1월은 신축(辛丑)월의 신금(辛金) 겁재(劫財)라는 기운을 득한다. 흩어진 세력을 결집하는 기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윤석열 후보에겐 2022년 양력 1월 축(丑)이라는 토(土)가 천을귀인(天乙貴人)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상황변화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적기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임인년 전반 엄동설한…후반 상황 반전 국운
임인년 전반 국운은 한겨울 엄동설한을 방불케 한다. 팽배해진 이념 갈등과 반목·불신 등이 더욱 증폭될 기세다. 거대한 먹구름을 동반해 상처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후반 상황이 크게 반전되는 국운이 예고돼 있다.

임인년 후반 국운은 빠른 유속처럼 참신한 변화와 개혁에 속도가 붙는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정리·정돈 과정에 돌입한다고 예견되는 배경이다. 또 임인년 후반 코로나19에 대한 큰 가닥이 잡힐 운세다. 확진·사망자가 조절·제어되는 안정기로 접어들 전망이다. 호랑이는 역마(驛馬)를 뜻한다. 역마는 늘 분주하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닌다는 의미기도 하다. 따라서 경제적 관점의 대한민국 전반기는 홍역의 몸살을 앓을 판세다. 누적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이 얽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지경까지 예고된다. 이는 곧바로 투자위축과 긴축재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실업률증가·소득불평등·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은 한탕주의를 부르기에 십상이다. 자칫 무리수를 둔 무모한 투자가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둡지만은 않다. 임인년 후반 끝자락으로 갈수록 대한민국엔 건강한 기운이 살아난다. 임인년 국내에선 무역·유통·컨설팅 직종 등이 인기를 끌겠다. 역마 기운이 작동될 때는 정서안정과 건강관리가 우선이다. 따라서 헬스·라이프컨설팅·의료 등의 분야가 주목받는 직종이 되겠다. 또 메타버스 등 가상거래공간은 새로운 직업군으로 서서히 정착하겠다. 문화적으로 대한민국의 임인년은 코로나19 팬더믹 여파가 지속할 전망이다. 그러나 새로운 트렌드를 적용해 독창적 자기 계발을 한 분야에서 라이징 스타가 번개처럼 출현한다. 이는 시대의 요구다. 참신하고 파격적 변화를 주도하는 분야에서 문화의 큰 기운을 이끌어 가는 현상으로 이어지겠다. 따라서 임인년 문화적 콘텐츠 흐름이 크게 바뀌는 시점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임인년의 격동을 지레 겁먹을 이유는 없다. 경주도사 단원은 “올해도 지난 소띠 해처럼 늘 가던 길 우직하게 걷는 것이 덕이 되는 이치”라면서 “스스로 충직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혼미할수록 수양과 자기 계발이 유익한 삶임을 자각해야 한다”면서 “이를 실천한다면 반드시 마음의 화평과 복덕이 더해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덕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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