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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흑자 36.1억 달러…전월대비 64.1억 달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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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흑자 36.1억 달러…전월대비 64.1억 달러 감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02.2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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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EU, 동남아 등에 대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중남미, 일본, 중동 등은 감소했다.

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월보다 크게 줄어든 36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흑자 행진은 24개월째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4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12월의 64억1000만 달러보다 줄어든 36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매년 1월 경상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455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했다.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2일 줄어든 결과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3.1%), 정보통신기기(8.8%), 철강제품(6.4%) 등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디스플레이 패널(-13.7%), 선박(-4.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 동남아 등에 대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중남미, 일본, 중동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44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원자재(1.8%)와 소비재(0.5%)의 수입은 각각 1.8%, 0.5% 증가했지만 기계류·정밀기기를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은 -8.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 56억9000만 달러에서 33억2000만 달러로 줄었다.

서비스수지는 운송 및 건설 수지의 흑자감소로 전월 4억4000만 달러 흑자에서 5억9000만 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이자수입 증가 등으로 전월 4억2000만 달러에서 6억9000만 달러로 확대됐고 이전소득수지는 1억8000만 달러 흑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 63억9000만 달러에서 1월 21억8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직접투자는 외국인 직접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월 15억1000만 달러 유출초에서 11억3000만 달러 유입초로 전환됐다.

증권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외국인증권투자 순유입 전환 등으로 전원 51억6000만 달러에서 42억7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월별 경상수지
  2013p 2014p
  1 11 12r 1
경 상 수 지 707.1 23.3 60.3 64.1 36.1
1. 상 품 수 지 607 26.2 61.8 56.9 33.2
1.1 수출(FOB)1) 5,708.90 471.6 488.1 492.5 472.4
  -3 -13 (-1.9) -10.8 -0.2
1.2 수입(FOB) 5,101.90 445.5 426.3 435.5 439.2
  (-0.8) -4 (-0.2) -2.1 (-1.4)
2. 서 비 스 수 지 60 -9.3 -7 4.4 -5.9
2.1 운 송  80.2 2.6 5.5 5.9 2.2
2.2 여 행  -73.3 -10 -4.5 -6.7 -8.5
2.3 기 타 서 비 스  53.1 -2 -8 5.1 0.4
( 건 설 ) 151.7 15.7 9.9 17.2 11.9
(지적재산권사용료) -54.9 -3.8 -15.5 -1.6 -3.4
(사업서비스) -66.2 -15.2 -4.9 -11.5 -8.2
3. 본 원 소 득 수 지 48 9.7 5.9 4.2 6.9
3.1 급 료 및 임 금 -5.1 -0.3 -0.4 -0.7 -0.5
3.2 투 자 소 득 53.1 10 6.3 4.9 7.5
(배당소득) -5.5 0.7 1.8 2.1 1.9
(이자소득) 58.6 9.3 4.5 2.8 5.6
4. 이 전 소 득 수 지 -7.9 -3.3 -0.3 -1.4 1.8
(송금이전) -9 -1.8 -1.1 -1.3 -1.4
주 : 1) 국제수지통계의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PM6)" 1단계 이행에 따른 건조진행기준 선박수출 계상방식 적용 등으로 상품수지 상의 수출통계와 통관기준 수출통계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음
2) ( )내는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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